이게 가능한건가요? 저는 전라도 광주의 어느 남고에 다니는 학생인데요저는 토요일에 자습도 하고
저는 전라도 광주의 어느 남고에 다니는 학생인데요저는 토요일에 자습도 하고 학교에서 자습을 하라고 합니다일단 저희 반은 아닌데 제 친구랑 저랑 5.5 5.6 연달아서 서울 여행 가기로 해놓고버스표 예매까지 해놓고 계획까지 짰단 말이에요?토요일 자습은 제 친구도 한다고 해서 같이 학교애 나와서 하기로 했고쉬는날에 서울 가기로 했지요근데 저희 학교 문과반 수학숙제가 있었는데제 친구반에서 어떤놈이 아예 안해와서 수학쌤이 빡쳐서 쉬는날 5.5에도 나와서 하래요 제 친구 반 담임과 이야기해서 무조건 나오게 하겠대요안나오면 생기부부터 해서 불이익 생길거라고저는 서울을 갈수 있는데 제 친구는 못갈수도 있는데이게 가능한 상황인가요? 담임쌤도 아닌 교과쌤이 쉬는날에 무조건 나오라고 강제할수 있너요?
이 상황에서는 교사가 학생에게 휴일에 등교를 강요하는 것은 법적으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. 일반적으로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자유 시간을 존중해야 하며, 특히 휴일에 강제로 출석을 요구하는 것은 부당할 수 있습니다. 그러나 특정 상황에서는 수업이나 숙제 미제출로 인한 징계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, 친구의 경우 숙제를 미제출해서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.
하지만 학생의 휴일 출석을 강제로 요구하는 것은 학교 정책이나 규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. 이 경우, 담임 교사가 아니라도 수학 교사가 관리하는 범위 내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요청할 수는 있지만, 법적으로 강제할 수 있는지 여부는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. 친구가 가고자 하는 서울 여행을 갈 수 있도록 협의해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.